북부장애인복지관 이용 5명초대해 점심 코스 요리 제공비전동에 있는 요리주점 오어스(OARS)는 4월 15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5명을 초대해 20만원 상당의 점심 코스 요리를 대접했다.오보석 대표는 “이 작은 나눔이 시발점이 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가족을 지원하는 후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앞서 오어스는 지난 1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식사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비전동 소재의 카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9일 연령별 맞춤형서비스인 ‘따동이와 해피 투게더’의 첫 번째 사업 ‘꿈드림! 희망찰칵!’을 진행했다.협의체의 신설 특화사업인 ‘꿈드림! 희망찰칵!’은 초중고 신입생 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학업용품을 지원하고 동삭동 소재 삼촌사진관(대표 이용국)의 협조로 신입생들의 희망찬 시작의 순간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생들의 밝은 학교생활을 응원한다”며 “아이들이 격차 없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6일 상가 지역과 원룸단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에 나섰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위기가정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및 원룸단지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를 당부했다.김충안 위원장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이 생기지 않도록 많이 관심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140여 명은 4월 12일 충남 보령을 방문해 주변 명소를 둘러보고 꽃구경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코로나 엔데믹으로 5년 만에 재개된 이날 나들이는 합정복지관이 자원봉사자·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후원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김동국 복지관장은 “항상 복지관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준 자원봉사자·후원자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와 기뻤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따듯한 관심에 보답하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4월 16일 통복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뜨개질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이날 센터 회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손뜨개로 목욕타올 40여 개를 만들었다. 이 목욕타올은 통복동의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하기로 했다.이혜영 센터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손수 만든 목욕타올이 어르신 위생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4월 16일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이날 부녀회원 20여 명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원평동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심기숙 회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평동 체육회는 4월 17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이날 체육회 위원들은 평택역 앞 등 상가 밀집 지역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박종선 회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깨끗한 신평동을 만드는 데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4월 13일 통복천 일대에서 개최한 ‘세교동 봄꽃축제’가 주민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이 행사는 우리 동네의 봄꽃 명소(통복천 일대)에서 축제를 개최해 관내·외 주민들에게 마을을 알리고 더불어 지역경제까지 활성화하고자 세교동 마을 의제 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이다.이날 행사장에는 화훼만들기 체험, 꽃 압화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꽃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또 고고장구, 벨리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축제를 주최한 박형수 세교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뜨개 샤워 타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센터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샤워 타올 140개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샤워 타올은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민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고등학교는 4월 4일 본교에서 미국 험프리스(Humphreys) 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두 학교의 교사·학생에게 연 1회 상호 방문, 교류 프로그램 참여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은 다양한 문화와 교육 체계를 경험하고, 국제적인 시각과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비전고 임종철 교장, 험프리스고 아만다 슈워츠존슨(Amanda Schwert-Johnson) 교장과 헤티 플래너리(Hetty Flanery) 교육평가 담당관, 외교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 어윤선
합정동 조개터상인회는 4월 4일 새봄을 맞아 합정초등학교 사거리와 소사벌 레포츠타운 일대 환경 정화 봉사에 나섰다.이날 조개터상인회 장영배 회장, 박숙경 총무, 김유선 운영위원장, 회원 등 15명은 생활 쓰레기를 말끔하게 수거했다. 장영배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데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합정동 거리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합정동 조개터상인회는 7년 전부터 매달 첫째·셋째 주 목요일마다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부터 6월까지 지역특화사업 ‘꽃들에게 희망을, 네 꿈을 펼쳐라’를 추진한다고 4월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과학교구를 이용한 과학체험 등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오대훈 위원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여 꿈을 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일 지역특화사업인 ‘어르신! 생신 축하드립니다’를 진행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케이크·떡·과일 등으로 생신상을 정성껏 차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김충안 위원장은 “생신상을 받고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이분들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중학교는 2월 21일 평택 남부 5개교로부터 계약 업무 권한을 위임받아 음식폐기물 위탁 처리업체를 선정하고 공동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기존에 학교별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업체와 체결했던 수의계약과 달리 해당 학교의 위임절차를 통해 평택중학교가 주관하고 경쟁입찰을 거쳐 위탁 처리업체를 선정한 것이다.평택중이 주관한 이번 계약에 참여한 학교는 세교‧소사벌‧합정‧평택 초등학교와 용이 중학교 등 5개교이다.평택중학교와 5개교는 공동 계약을 통해 앞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과정 간소화와 처리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평택중학교
푸른동삭유치원은 20~21일 이틀 동안 유치원 강당에서 유아의 안전의식과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교통‧화재‧응급처치‧수상‧위생 안전 등 총 5가지 유형을 유아들이 버스 하차, 횡단보도 건너기, 오토바이를 피해 안전하게 하차하기 등을 체험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단순한 미디어 교육 혹은 말로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유아가 체험해 보는 안전교육이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유미숙 원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이 실제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계절 김치를 전달했다.계절 김치 나눔은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는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배추김치를 담가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장애인 50가구에 전달했다. 홍영례 위원장은 “연로하시거나 몸이 불편하여 김치를 담가 드시는 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위원들이 전달해 드린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16일 문화의집 내 작은도서관에서 평택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금연 교육은 청소년들의 금연 의식을 높이고 청소년기 흡연율 감소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영상과 자료를 활용하여 담배의 유해성, 흡연의 폐해, 전자담배의 올바른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또 청소년기 흡연을 예방하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를 알리는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교육에 참여한 평택여중 한 학생은 “교육을 통해 흡연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며 “흡연하는 친구를 만나게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4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안전한 학교 위해 노력평택경찰서는 3월 14일 한광학교 앞에서 청소년 도박·마약·학교폭력 근절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장정선 서장,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장, 평택보건소 관계자, 학부모폴리스, 학생 등 100여 명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마약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리플릿과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평택서는 신학기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을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13일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새마을회원들과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복동 행정복지센터와 통복시장 내에 있는 15개의 꽃박스에 팬지와 비올라 1380본을 심었다.윤순희 부녀회장은 “봄꽃 심기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이날 심은 봄꽃을 주민분들이 보시면서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3월 13일 새봄을 맞아 합정동, 유천동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에는 방재단원 10명이 참여해 농로 및 도로 비탈면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최순화 자율방재단장은 “많은 분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평동 자율방재단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재해 취약지 예찰 등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