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모바일평택센터
6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
점검·클리닝 서비스 함께 제공

삼성전자 모바일평택센터는 3월 6일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디지털 기기에 익숙지 않은 노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튜터’ 봉사를 펼쳤다.

이날 모바일평택센터 직원들을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 간단 점검, 클리닝 서비스, UV살균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할아버지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직원들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니 정말 좋다”고 기뻐했다.

장희수 센터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봉사로 더 많은 분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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