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제51임무지원전대 소속 군인들과 가족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0일 북부지역에 있는 보육원 2곳에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제51임무지원전대는 2005년 구성된 송탄·오산 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OSCAC)에 참여해 공동 관심사를 해결하고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박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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